[프로배구] 한국전력, 이적생 앞세워 승리…박철우 15점
박철우와 이승준 등 새 얼굴을 투입한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올 시즌 도약을 예고했습니다.
한국전력은 어제(23일) 충북 제천에서 열린 제천·MG새마을금고컵 남자부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국군체육부대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이겼습니다.
한국전력의 이적생 박철우가 15점, 이승준이 21점을 몰아치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.
B조의 또 다른 경기에선 라이트 조재성의 23점 득점에 힘입어 OK저축은행이 우리카드를 3대1로 따돌리고 첫 승리를 수확했습니다.
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
(끝)